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문단 편집) == 징크스 제조기 == 앞서 언급된 16강 징크스 말고도 멕시코는 다양한 징크스를 가지고 있다. * 월드컵 본선에서 이 팀에게 걸리면 곧바로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독일]]에 패배하며 탈락한다. 2002년 한·일 월드컵 16강에서 멕시코를 2:0으로 누르며 승승장구했던 미국은 8강에서 독일에게 패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는 포르투갈과 아르헨티나가 각각 32강 조별 리그와 16강에서 2:1로 멕시코를 꺾었는데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독일에게 승부차기로 졌고, 포르투갈은 3위 결정전에서 독일에 1대3으로 패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우루과이·아르헨티나가 멕시코를 꺾었으나 아르헨티나는 또 8강에서 독일에게 0대4로 대패를 당했고, 우루과이는 포르투갈처럼 3위 결정전에서 독일에 2대3으로 패했다. 4년 뒤 브라질에서는 개최국 브라질이 32강 조별 리그에서 멕시코와 편성이 되었는데 0:0무승부로 승점 1점을 멕시코한테 헌납하여 유럽과 남미 이외 팀에 전승 기록이 깨졌고, [[미네이랑의 비극|4강에서 독일을 만났는데, 1대7로 대패를 당하고 말았다.]] 사실 이 징크스는 멕시코를 만남과 동시에 독일을 볼 만한 팀이 드물어서 나오는 현상이다. 유럽·남미를 제외하면 가장 강한 팀이라 조 편성에서 1시드도 종종 받는 멕시코인데, 멕시코와 독일이 같은 조에 편성될 일도 별로 없기 때문. 2018년에는 용케 독일과 멕시코가 한 조가 되면서 새로운 표본이 생기게 되었는데, 스웨덴은 '독일→ 멕시코' 순서대로 경기를 하면서 빠졌고[* 그런데 스웨덴은 2018 월드컵에서 독일에게 진 유일한 팀이 되었다.], 대한민국은 '멕시코→ 독일' 순서대로 경기를 했는데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을 '''이기고''']] (당시 독일은 F조 4위 대회 22위) 탈락하여 절반만 들어맞았다. 2022년에는 코스타리카가 지역예선에서 멕시코와 붙은 뒤 본선에서 독일에게 2:4로 패배해서 떨어졌다. * 브라질과 월드컵에서 만나면 한 골도 넣지 못한다. 멕시코는 브라질과 월드컵 본선에서 다섯 번(1950, 1954, 1962, 2014, 2018)을 만나 '''1무 4패, 0득점 13실점'''을 기록했다. 첫 번째는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 조별리그로서 당시 홈팀이자 우승 후보 1순위였던 브라질에게 0:4로 대패했고, 두 번째로는 바로 다음 대회인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조별리그에서 브라질에게 0:5로 대패했다. 그로부터 8년 뒤인 [[1962 FIFA 월드컵 칠레]] 조별리그에서 또 만나서 0:2로 졌고, 이후로 52년 간 두 팀이 월드컵 본선에서 만난 적이 없다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두 번째로 브라질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다시 맞붙게 되었다. 여기서는 [[오초아]]의 신들린 선방에 힘입어 0:0 무승부 승점 1점을 기록해, 브라질이 유럽 및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아르헨티나]]·[[우루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우루과이]]를 제외한 팀들에 처음으로 승점을 내준 경기가 되었다. 하지만 멕시코 입장에서는 네 경기를 하는 동안 단 한 골도 넣지 못했던 징크스가 있어,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골을 기록하지 못한채 패배 7연속 16강에 만족해야 했다. * [[이베리아 반도]]에 있는 스페인·포르투갈을 단 한 번도 못 이겨봤다. '''스페인에게 3무 5패, 포르투갈에게 2무 3패를 기록'''하고 있다.--오죽하면 트위터에 우리 독립한 거 맞지? 라고 절규하는 멕시코인들도 많았다-- * [[북유럽]] 팀을 만나면 무조건 패배한다. 멕시코는 월드컵에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과 2번,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과 1번 해서 [[북유럽]] 팀과 총 3번 맞대결을 펼친 바 있는데 3번 모두 패배했다. 먼저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에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은 것이 처음으로 북유럽 팀과 펼친 맞대결인데 이 때는 스웨덴이 극강의 전력을 과시할 때였던 반면 멕시코는 그저 본선 진출만 꾸준히 하는 약체에 불과해 0 : 3으로 패배했다. 그리고 [[1994 FIFA 월드컵 미국]]에서 [[노르웨이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었는데 이 때에도 0 : 1로 패배하였다.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이탈리아 축구 국가대표팀]]과 1 : 1로 비겼고 신흥 강호로 떠오르던 [[아일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을 2 : 1로 이겼는데도 불구하고 노르웨이에 패배하는 바람에 조의 판세를 꼬이게 만들었다. 그리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도 '''[[디펜딩 챔피언]]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을 1 : 0으로 꺾는 이변을 일으키고도 정작 독일에 1 : 2로 패배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에는 60년 전과 마찬가지로 또 0 : 3으로 대패하여 하마터면 16강에 못 올라갈 뻔하기까지 했다. 북유럽 팀을 만나면 승리는커녕 단 1골도 못 넣어봤으니 멕시코 축구팬들은 북유럽 팀과의 맞대결을 피하고 싶을 듯하다.[* 이러한 이유중 하나는 제공권의 열세와 라인을 높이 올려 패싱과 개인기로 공격하는 멕시코 전술이 거의 빈틈없는 수비 조직력과 평균 신장이 180cm 중,후반대로 압도적인 제공권 그리고 체구도 워낙 강골이라 아무리 거칠게 대응할지라도 한계가 있다는 점이다 그렇게 활용하여 북유럽 축구 최고의 강점인 세트피스 상황에서 고공폭격으로 찍어누르는 북유럽식 전술에 굉장히 약한 면모를 보이것도 이유중에 하나있다.] * 개최국을 상대로 단 1번도 승리한 적이 없다. 멕시코는 월드컵에서 대회 개최국과 5번 맞대결을 펼친 바 있지만 단 1번도 이긴 적이 없다. 개최국과의 첫 번째 맞대결은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은 것인데 이 때 멕시코는 브라질에 0 : 4로 대패했다. 두 번째 맞대결은 [[1958 FIFA 월드컵 스웨덴]]에서 [[스웨덴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은 것인데 이 때 멕시코는 역시 스웨덴에 0 : 3으로 대패했다. 세 번째 맞대결은 [[1966 FIFA 월드컵 잉글랜드]]에서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은 것인데 이 때에도 멕시코는 잉글랜드에 0 : 2로 패배했다. 네 번째 맞대결은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은 것인데 남아공은 역대 개최국 중 최약체 전력으로 꼽힌 팀이기에 이 때는 멕시코의 승리가 예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 : 1로 무승부를 기록하고 말았다. 다섯 번째 맞대결은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홈팀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과 맞붙은 것으로 이 때는 0 : 0으로 무승부 승점 1점을 거두었다. 그리하여 멕시코는 개최국과 5번 맞붙어서 총 승점 2점 2무 3패, 1득점 10실점의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